본문 바로가기
이슈(다음)

테라 루나 사태와 권도형,신현성 수십조원 피해와 함께 전세계 투자자들의 고통

by 장하비 2023. 4. 25.
반응형

신현성 과 권도형

반응형

테라 루나 사태의 전말

테라폼랩스 공동 설립자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와 권도형 대표가 자본시장법 위반 및 특경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테라 프로젝트의 가상성을 숨기고, 허위 홍보 및 거래 조작을 통해 4,629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하고, 3,769억원을 상습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권도형과 테라 루나의 부정 거래

검찰에 따르면, 신현성 전 대표는 티몬의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 중, 테라를 간편 결제 수단으로 홍보하도록 요청하고, 루나 코인을 대가로 제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이페이 사업을 테라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결제 서비스로 속여 시리즈 투자를 유치하고, 투자자들로부터 1,221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테라 루나 피해자들의 고통

테라폼랩스의 스테이블 코인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사업인 '테라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실현 불가능한 사업이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불구하고 테라 블록체인 경제 생태계가 확대되는 것처럼 조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 세계적으로 28만명의 피해자를 양산했고, 추정 피해액은 5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의 불법수익 환수 및 피해 회복 지원

검찰은 불법수익 환수와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범죄수익에 대한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하였으며, 2,468억원 상당의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여 환수하고,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관련 민사 절차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미래의 암호화폐 시장과 투자자들의 경각심

테라 루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성과 투자 위험성을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감시와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더욱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테라 루나 사태를 통한 암호화폐 업계의 교훈

테라 루나 사태는 암호화폐 업계에 큰 교훈을 남겼습니다. 특히, 투명성이 결여된 사업 모델과 거래 조작 등의 부정 행위는 결국 시장의 신뢰를 잃게 하고,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 암호화폐 업계는 이러한 부정 행위를 척결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

테라 루나 사태는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성과 투자 위험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태를 통해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 사건을 계기로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